아는 지인분의 동생이 떡집을 개업했습니다.
이름하야 '출~~~떡'!
지인분이 먹어보라며 권한 소량포장의 출떡!
그동안 보아오던 이바지, 개업떡들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는 외관..
우리 지우 돌잔치 할때 소량포장용 떡과 많이 비교 되더라고요..
작은부분까지 신경써 주시는 센스~
포장을 열어 보니 화사한 색이 눈을 호강시키는 듯 하네요..
입에서는 나도모르게 침이 고이기 시작하네요.
맛의 50%는 눈으로 먹는듯 해요.
시중의 떡들을 보면, 모양만 그럴듯 하고, 맛은 별로인 곳들도 있는데, 모찌를 입에 넣는 순간 달콤함에 위에서 빨리 삼켜달라고 아우성이네요..ㅎㅎ
그래도 꼭꼭 씹어 먹어야 탈이 없죠..^^;
달콤함 보다는 고소하고 풍푸한 맛을 느끼시려면, 옆에 있는 찰떡을 드시면 입안 가득 풍요로움이 느껴집니다.
작은 녀석이 구성도 푸짐하네요..
고구마찰떡, 호박찰떡,흑미찰떡,과일경단,허브경단,대추경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작지만 실하게 떡맛을 느끼실수 있어요..
이번에 신장개업해서 10~30% 할인도 해준데요...
그외에도 몇가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한번 찾아가 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요~~
그나 저나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떡으로 배를 채워 버렸네요....ㅜㅜ;
참!! 중요한 출떡 사이트는 : http://www.chuldduk.co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