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1.04.27
아침에 일어나니 근육통이 많이 좋아졌다.
두통도 괜찮아지고... 기침도 조금 괜찮아 지고...
전반적으로 전날보다 좋은 아침이다.
후각/미각은 어제와 동일하다. 후각 아직 남아있음.
그런데 자꾸 배에 가스가 찬다. 아침을 먹고나서 다시 기침과 두통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간호사에게 연락했다, 타세놀과 포데원을 하나씩 먹으라고 한다.
역시 약이 잘받는다. ^^;
좁은 방에서만 생활을 하다보니, 하루일과가 루틴하게 돌아간다.
기상 -> 밥먹고 -> 씻고 -> 컴터 -> 밥먹고 -> 빨래하고 -> 컴터 -> 밥먹고 -> 컴터 -> 씻고 -> 잠자리
근육통과 두통만 없으면 괜찮을텐데...
3~4일 정도만 고생하면 된다고 했으니... 내일부터는 약 안먹고도 괜찮아 지겠지..^^;
날짜 | 2021.04.27 |
혈압 | 103/65 |
호흡수 | 18 |
체온 | 36.6 |
산소포화도 | 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