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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쇼핑공간으로 아웃렛 매장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상설할인매장에서는 보통 전년도제품이나 매장 디스플레이 상품, 경미한 하자품 등ㅇ를 절반이하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계절이 바뀌기전 물건이 대부분입고 되고 , 다음 계절로 넘어갈 시점에는 70%에서 80%까지 대대적인 할인 행사를 벌인다. 다양한 브랜드와 백화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지역의 아웃렉매장을 찾아봤다.
패션의 메카, 문정로데오거리
문종동 로데오는 1992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최초의 로데오거리이다 지하철8호선 문정역1번출구 대로변을 따라 1.5km에 이르는 거리좌우로 들어ㅓㄴ 매장들은 20여년이 넘게 알뜰 쇼핑객의 쇼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제일모직, LG패션,코오롱 세이브 프라자를 비롯해 백화점 임점브랜드의 개별 로드숍과 '모즈' '덤프' '콜렉티드' 등멀티 패션몰 200여곳이 동시에 공존하는 곳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10대 청소년부터 20대에서 40대 여성들이다. 리복,필라,나이키,에이비씨마트등 스포츠 전문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고 캘빈클라인,빈폴, 폴로랄프로랜등 이름난 브랜드제품을 싸게 살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층을 공략한 고가의 브랜드인 타임,안혜영 브띠끄 등은 단독 매장 형태로 고급스럽게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다. 영캐쥬얼 브랜드들은 주로 멀티숍에 함께 입점해서 한 곳에서 간편하게 쇼핑할수 있다.
남송복은 LG패션 멀티숍과 코오롱 세이브브라자, 제일모직에서 질좋은 상품을 고를수 있다. 특히 LG패션 멀티숍은 3층에 이코노샵이 자리잡고 있어서 약간의 하자가 있는 캐쥬얼 의류나 양복, 잠바,네가이,와이셔츠등을 항상70%정도 할인된가격에 판매한다.
골프의류전문매장은 15개 가량 밀집되어있어서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많다. 앙드레김골프 ,울시,블랙앤화이트,나이키골프,멘싱웨어,닥스 골프등 잘알려진 브랜드가 주종을 이룬다. 아동복을 구입할수 이쓴 매장도 여러곳이 있다. 베녀통,아놀드파마,빈폴키즈,휠라킺, 오시코시등 단독 또는 성인복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문정도 로데오 진흥사업협동조합 이종덕 이사장은 "문정 로데오에는 전문의류업체의 직영점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물건이 출고될때 가장 먼저 물건이 풀린다."며 주말이면 동사무소 옆 야외무대에서 바자회를 통해 더욱 저렵하게 판매를 한다"고 소개했다. 바자회는 진흥조합의 35개의 업체가 주말마다 돌아가며 참여를 하고 이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저렴한 매대 행사품 다양한 2001 아웃렛
천호동에 있는 2001아웃렛은 아동복과 남성복,여성복은 물론 집안을 꾸밀수 있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싼 가격에 만날수 있어서 특히 주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화점의 브랜드 제품뿐아니라 이랜드 계열의 자체 블랜드 제품이 품목별로 입점이 되어 잇고 이들의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6층에는 문화센터와 어린이를 위한 소글장인 '괜찮은 홀'이 자리잡고 있어서 엄마손을 잡고 구경나온 아이들고 많다. 풍납동에 사는 이여정 씨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 어울려 아웃렛에 자주 나온다'며 아이들끼리 공연장에 넣어놓고 쇼핑을 하며 여유를 부릴수 있는데다 샐러드바라 푸드코드에서 한끼를 푸짐하게 해결할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1층 매장 밖과 중앙 현관 주위에는 항상 아동복과 캐주얼 의류 , 여성복 균일가 행사가 열린다. 특히 주말이면 물건을 고르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5천원에서 2만원대에 멀쩡한 옷을 고를수 있다. 4층까지 각 층마다 이벤트홀이 잇어서 행사상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물건의 회전률이 빠른편이어서 아웃렛 내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들도 돌아가며 매대 행사를 연다.
2001아웃렛은 아동복ㄱ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한달에 1회가량잇는 전달 할인행사에 균일가로 3천원 5천원에 내놓는 상품들은 금세 동이 나기 마련이다. 또, 사이즈의 여분이 많지 않고 반응이 좋았던 제품들을 파격적으로 할인해 판매하기도 한다.
[출처:내일신문 2008년 5월27일~6월2일자]
패션의 메카, 문정로데오거리
문종동 로데오는 1992년부터 형성되기 시작한 우리나라최초의 로데오거리이다 지하철8호선 문정역1번출구 대로변을 따라 1.5km에 이르는 거리좌우로 들어ㅓㄴ 매장들은 20여년이 넘게 알뜰 쇼핑객의 쇼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제일모직, LG패션,코오롱 세이브 프라자를 비롯해 백화점 임점브랜드의 개별 로드숍과 '모즈' '덤프' '콜렉티드' 등멀티 패션몰 200여곳이 동시에 공존하는 곳이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10대 청소년부터 20대에서 40대 여성들이다. 리복,필라,나이키,에이비씨마트등 스포츠 전문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수 있고 캘빈클라인,빈폴, 폴로랄프로랜등 이름난 브랜드제품을 싸게 살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층을 공략한 고가의 브랜드인 타임,안혜영 브띠끄 등은 단독 매장 형태로 고급스럽게 디스플레이가 되어 있다. 영캐쥬얼 브랜드들은 주로 멀티숍에 함께 입점해서 한 곳에서 간편하게 쇼핑할수 있다.
남송복은 LG패션 멀티숍과 코오롱 세이브브라자, 제일모직에서 질좋은 상품을 고를수 있다. 특히 LG패션 멀티숍은 3층에 이코노샵이 자리잡고 있어서 약간의 하자가 있는 캐쥬얼 의류나 양복, 잠바,네가이,와이셔츠등을 항상70%정도 할인된가격에 판매한다.
골프의류전문매장은 15개 가량 밀집되어있어서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많다. 앙드레김골프 ,울시,블랙앤화이트,나이키골프,멘싱웨어,닥스 골프등 잘알려진 브랜드가 주종을 이룬다. 아동복을 구입할수 이쓴 매장도 여러곳이 있다. 베녀통,아놀드파마,빈폴키즈,휠라킺, 오시코시등 단독 또는 성인복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문정도 로데오 진흥사업협동조합 이종덕 이사장은 "문정 로데오에는 전문의류업체의 직영점들이 많이 들어와 있어서 물건이 출고될때 가장 먼저 물건이 풀린다."며 주말이면 동사무소 옆 야외무대에서 바자회를 통해 더욱 저렵하게 판매를 한다"고 소개했다. 바자회는 진흥조합의 35개의 업체가 주말마다 돌아가며 참여를 하고 이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저렴한 매대 행사품 다양한 2001 아웃렛
천호동에 있는 2001아웃렛은 아동복과 남성복,여성복은 물론 집안을 꾸밀수 있는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을 싼 가격에 만날수 있어서 특히 주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백화점의 브랜드 제품뿐아니라 이랜드 계열의 자체 블랜드 제품이 품목별로 입점이 되어 잇고 이들의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6층에는 문화센터와 어린이를 위한 소글장인 '괜찮은 홀'이 자리잡고 있어서 엄마손을 잡고 구경나온 아이들고 많다. 풍납동에 사는 이여정 씨는 '아이 친구 엄마들과 어울려 아웃렛에 자주 나온다'며 아이들끼리 공연장에 넣어놓고 쇼핑을 하며 여유를 부릴수 있는데다 샐러드바라 푸드코드에서 한끼를 푸짐하게 해결할수 있어서 좋다'고 전했다.
1층 매장 밖과 중앙 현관 주위에는 항상 아동복과 캐주얼 의류 , 여성복 균일가 행사가 열린다. 특히 주말이면 물건을 고르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기도 하다 보통 5천원에서 2만원대에 멀쩡한 옷을 고를수 있다. 4층까지 각 층마다 이벤트홀이 잇어서 행사상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물건의 회전률이 빠른편이어서 아웃렛 내에 입점하지 않은 브랜드들도 돌아가며 매대 행사를 연다.
2001아웃렛은 아동복ㄱ을 구입하기 위해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많다. 한달에 1회가량잇는 전달 할인행사에 균일가로 3천원 5천원에 내놓는 상품들은 금세 동이 나기 마련이다. 또, 사이즈의 여분이 많지 않고 반응이 좋았던 제품들을 파격적으로 할인해 판매하기도 한다.
[출처:내일신문 2008년 5월27일~6월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