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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퇴직금으로 위로받는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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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의 CEO 마리사 메이어(Marissa Mayer)가 퇴직금으로 받게 되는 금액이 약 2천3백만달러(약 260억) 이나 되는 군요.


새로운 CEO는 야후 이사회 멤버인 토마스 맥이너니(Thomas McInerney)라고 합니다.


작년 해킹사고 책임으로 메이어의 주식보조금 약 1천2백만달러(약 137억)는 포기하기도 했네요.. 그래도 퇴직금이 260억..ㅜㅜ;



버라이즌(Verizon) 매각 후 야후 인터넷을 제외한 모든것은 Alibaba Holdings의 투자회사인 Altaba로 넘어가고 야후 인터넷만 버라이즌이 소유하게 됩니다.


매각 금액은 3억5천만달러 할인된 약 48억6천만 달러(약 5조5천억) 라고 합니다.



그럼 버라이즌(Verizon)이 이렇게 인지도 떨어지고 있는 회사를 5조나 넘게 주고 왜 매입 하려는 걸까요?


버라이즌은 기존 10억 사용자(많군요...ㅜㅜ;)를 이용해 구글이나 페이스북과 경쟁하는 광고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합니다.


야후, 이제는 광고판 되는 날도 멀지 않은듯 합니다.ㅜㅜ;


[기사 원문] https://goo.gl/df2l4u